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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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书
开发 Sungdo Soluwin
5.99 USD

출판사 : 대교
저자 : 백은하

멀티미디어 등급 : ★★★★☆
애니메이션 등급 : ★★★★☆
인터랙티브 등급 : ★☆☆☆☆

-책소개-
꽃도둑과 꽃잎의 협동 작품!

조선일보 사이트의 블로그 작가 꽃도둑의 감성 에세이,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꽃그림과 그것에 대한 느낌을 쓴 감성적인 에세이가 함께 들어 있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꽃그림과 에세이를 통해 사계절을 표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와 감정을 꽃그림과 에세이로 그려낸다. 꽃그림이란, 꽃잎을 말린 후, 꽃잎이 주는 아이디어를 받아 꽃잎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을 뜻한다. 한복치마처럼 우리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선이 그대로 녹아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빠가 만든 꽃밭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책에 꽃잎을 끼워 말리던 어느 날, 말린 나팔꽃 하나가 외출하는 아가씨처럼 보인 것을 시작으로, 모든 꽃잎이 사람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꽃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는 저자의 고백도 들을 수 있다. 꽃잎에서 사람의 모습을 찾아내는 저자의 발견이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되돌아보게 한다. 아울러 우리의 관계 맺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꽃도둑과 꽃잎의 협동 작품이다.

-목차-
봄| 네가 나를 심었다
여름| 자란다 아프다 그래도 자란다 아니, 그래서 자란다
가을| 당신과 나눌 수 있어서
겨울| 너의 따뜻한 잠


-출판사 서평-
꽃도둑과 꽃잎의 협작 
조선일보 최고의 인기 블로그 작가, 그리고 글그림 작가로 알려진 백은하의 감성 에세이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가 대교베텔스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꽃그림 작품들과 그것에 대한 느낌을 적은 작가의 감성적인 글이 함께 실려 있다.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작가는 꽃그림 작품들과 문장을 통해 사계절을 표현한다. 
‘봄―네가 나를 심었다’, ‘여름―자란다 아프다 그래도 자란다 아니, 그래서 자란다 ’, ‘가을―당신과 나눌 수 있어서,’, ‘겨울―너의 따뜻한 잠’ 
이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와 감정을 이색적인 꽃그림들과 글을 통해 선보인다. 
직접 따서 말린 꽃잎 위에 라인을 더한 작품을 전시해 획기적인 반응을 모으고, 화제가 됐던 전시 한겨울의 꽃도둑전 관훈갤러리, 개인전으로 ‘꽃도둑’이란 별명을 갖게 된 작가에게 꽃은 전부 사람으로 보인다. 
아빠가 만든 근사한 꽃밭 덕분에 어려서부터 책갈피에 꽃을 말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팔 꽃 하나가 외출하는 아가씨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그 뒤로 별별 꽃들이 다 사람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꽃그림을 그리게 된 백은하. 
포장하지 않아도 포장된 선물 같은 책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작가는 사계절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하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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